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한국 축구 국가대표 경기일정 및 선수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일정은 06월 06일 목요일 싱가포르, 06월 11일 화요일에는 중국과 경기를 갖게 됩니다. 아직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확정지지 못한 가운데 김도훈 임시감독 체제로 이번 월드컵 예선 2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자세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일정 및 선수명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일정 -월드컵 2차예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경기일정
2차 예선 5경기
- 대한민국 VS 싱가포르
2차 예선 6경기
- 중국 VS 대한민국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조편성
2026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편성 결과 알아보기 (일본, 베트남, 사우디 등)
2026 대한민국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조편성
2026 북중미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1월 16일 싱가포르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본선무대로 가는 중요한 결전 무대를 갖게 됩니다. 한국은 C조에 편성되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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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4차전 경기결과
대한민국 VS 태국
대표팀의 월드컵 예선 3차전과 4차전의 상대는 동남아시아 국가인 태국을 상대로 2연전을 치렀습니다. 3차전은 3월 21일 한국 홈에서 경기를 갖게 되었으며, 클린스만 감독 사퇴 이후로 황선홍 임시감독 체제로 치러진 경기였습니다. 전반 이재성의 정교한 크로스를 손흥민이 빠르게 쇄도하면 선제골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후반 무에안타에게 뼈아픈 실점을 허용하며 홈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4차전은 3월 26일 원정길에 오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승리뿐만 아니라 경기력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모여줬어야 했습니다. 우려가 있었지만 전반 초반에 이재성의 골, 후반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의 골, 또한 박진섭이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리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 경기일정-싱가포르 중국전
5경기-원정
- 경기일정 : 2024년 06월 06일 (목요일)
- 경기시간 : 오후 9시
- 경기장소 : 더 내셔널 스타디움
6경기-홈
- 경기일자 : 2024년 06월 11일 (화요일)
- 경기시간 : 오후 8시
- 경기장소 : 서울 월드컵 경기장
한국 중국 축구 중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마지막 경기인 한국 중국 축구 중계가 오는 06월 11일 화요일에 펼쳐집니다. 지난 5차전 싱가포르와이 맞대결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승리를 거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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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싱가포르와 중계 방송사가 다릅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명단-싱가포르, 중국
6월 월드컵 예선 임시감독-김도훈 선임
지난 3월 북중미 월드컵 예선에서는 클린스만 전 감독 사퇴 이후 황선홍 U-23 감독이 겸임을 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을 맡았습니다. 결과는 1승 1 무의 성적을 가졌습니다. 아직 국가대표팀 감독을 선임하지 못한 채 이번 5, 6차전 경기까지 임시감독 체제에 돌입하며 대한축구협회는 김도훈 전 울산감독을 선임하였습니다. 김도훈 감독은 인천 유나이티드, 울산현대, 2021년부터는 싱가포르의 라이언시티의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코치진으로는 박건하 전 수원삼성 감독이 수석코치를 맡으며, 최성용, 조용형 코치, 양영민 골키퍼 코치, 이재홍, 정현규 피지컬 담당이 대표팀에 합류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명단
| 포지션 | 선수이름(소속팀) |
| GK | 조현우(울산), 송범근(쇼난 벨마레), 황인재(포항스틸러스) |
| DF | 권경원(수원FC), 박승욱(김천상무), 조유민(샤르자), 하창래(나고야), 김진수(전북현대), 이명재(울산HD), 황재원(대구), 최준(FC서울) |
| MF | 박용우(알 아인), 정우영(알 칼리즈), 황인범(츠르베나즈베즈다), 홍현석(헨트), 배준호(스토크시티), 이재성(마인츠),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엄원상(울산), 이강인(PSG) |
| FW | 주민규(울산), 오세훈(마치다 젤비아) |
이번 소집에는 최초 발탁된 오세훈, 배준호, 황재원, 최준, 황인재, 박승욱, 하창래 등이 7명이 첫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게 됩니다. 또한 박용우와 정우영이 오랜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고, 김민재와 주규성, 설영우는 부상으로 인해 이번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